- 건축허가 등 주요 인허가 절차 마무리 … 11월 중순 착공 예정

차 의과학대학교가 메디컬·바이오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의학관’ 건립 프로젝트가 착공 전 마지막 행정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학은 최근 건축허가와 실시계획인가를 비롯해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공유수면점용허가 등 건립을 위한 주요 행정 인허가 절차를 9월 30일 자로 최종 완료했다. 지난 7월 경기도의 도시계획시설 결정 고시 이후 연속성 있게 추진된 복잡한 법적 절차들을 완벽하게 마무리에 따라 실질적인 시공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행정적 교두보가 완벽히 확보된 것이다.
확정된 건립 로드맵에 따라 대학은 10월 중 시공사 낙찰을 진행해 입찰 절차를 끝마치고 11월 중 착공 신고와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가오는 약 18개월간의 정교한 시공 과정을 거쳐 오는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의학관 신축 프로젝트에는 총 사업비 약 39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예산이 투입된다. 건축 규모는 연면적 2,350평(지하 2층~지상 4층, 총 6개 층)으로, 미래형 융복합 연구와 첨단 교육을 유기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공간 효율성과 동선 활용성을 극대화한 스마트 건축 설계가 적용되었다.
내부 공간 인프라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가치를 지향한다. 지하 1~2층에는 계단식 강의실, 북카페, 다목적홀 등 학생 중심의 개방형 소통·학습 공간이 입재되어 창의적인 학업 활동을 지원한다. 지상 1층에는 교수연구실험실과 공동기기실 등 첨단 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집약시켜 연구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지상 2~4층은 개방형 첨단강연장과 AI 러닝 스튜디오 등 최신 에듀테크 기반 시설을 갖추어 미래 의료 현장에 최적화된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의학관의 완성은 차 의과학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영거 총장은 “최첨단 인프라 구축을 발판 삼아 글로벌 리더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아울러 “대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이번 역사적 대장정에 기부자 및 구성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성원을 발판 삼아 미래 의학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공: 차 의과학대학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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